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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일기

이종의 소소한 이야기

상품 게시판 상세
subject 아크릴화/ 아크릴화가/ 도서출판이종/ 아크릴화가 도전기. 일단은 재료 구매부터.
writer EJONG (ip:)
  • date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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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ew 3711
rating 0점






이번 이종의 야심찬 신간은 <아크릴 퓨전>이란 책입니다.



2월 1일이 출간일인데 배포는 3월 6일에 된,

숙성된 신간(타는 속과 눈물이 양념)입니다...아우. 아주 잘 익었어요, 그냥!

 

사실, 필자의 전공은 국문과입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지만, 미술출판사 직원 5년이면 그림을 그립니다.

 

아크릴 퓨전에 있는 도구 설명을 베이스로 화방 가서 도구를 구입했어요.

미술 까막눈이라 화방에서 한참을 헤매고

미술 전공의 친구에게 전화찬스를....시도하여




뭐 일단 요정도 구매.

구매 협찬 by 사장님

 

와. 아크릴 물감,  두근두근.

 

아크릴 물감은 혼합매체(mixed-media, 믹스트 미디어)가 대두되면서 젊은 화가들이나 일반인 사이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매체인데요.

 

수채화 느낌도, 유화 느낌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저도 어릴적에 cd-player라는 고대 유물로 노래를 들을 때 씨디피 색이 마음에 안들어서 아크릴 물감으로 칠해서 리폼한 기억이 있어요.

 

가구나 소품들을 리폼할 때에도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지요.





이제 책을 참고하여 제 미술 재능을 펼쳐 볼껍니다.

(사진 속 손은 필자의 섬섬옥수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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